`파도콘2011` CTF 본선서 카이스트 GoN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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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스트(KAIST) 정보보호동아리 GoN팀이 ‘파도콘(해킹보안동아리연합회) 2011’ CTF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국내 해킹보안동아리 연합회(파도콘)는 연례 기술교류 콘퍼런스와 함께 진행된 해킹대회 CTF 본선에서 카이스트 GoN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CTF 본선은 지난 14일 진행한 CTF 예선을 통과한 5개팀이 참가, GoN팀이 우승했고 언더그라운드 해킹그룹인 ‘AA’팀이 1000점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GoN팀은 지난해 전세계 해킹방어대회인 2010데프콘 CTF18에 한국대표팀으로 출전해 3위에 올라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파도콘2011은 해킹대회 CTF본선 외에 해킹 및 정보보호 기술 콘퍼런스로 이뤄졌다. 충남대·경북대·순천향대·동명대·인하대·영남대·전북대·연세대 등 8개 대학 정보보호동아리를 비롯해 보안업체 전문가그룹 등이 참여했다.

  기술콘퍼런스에서는 웹해킹 기술·자동 취약점 찾기·윈도7 메모리 포렌식·보안 USB우회 기술 등 13개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특히, 최근 큰 이슈로 떠오른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와 관련, 모바일 방화벽 해킹 시연과 소셜네트워킹 방화벽에 대한 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파도콘2011에는 해킹보안에 관심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 7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충남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을 비롯 삼양데이타시스템·안철수연구소·엔초비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경원기자 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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