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데이타, 가죽 촉감 USB 드라이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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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데이타코리아(대표 노성수)는 가죽 느낌의 초소형 USB 드라이브 ‘S101·사진’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플래시메모리를 직접 인쇄회로기판 위에 연결하는 ‘COB(Chip-On-Board)’ 방식으로 제조해 일반 USB보다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작은 크기에도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으며 슬라이드 방식으로 USB 단자를 꺼낼 수 있다.

 제품은 용량별로 4GB, 8GB, 16GB, 32GB 4종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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