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2분기(10~12월) 순이익이 66억3000만달러로 1년 전(66억6000만달러)보다 3000만달러가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0억달러로 4.9% 늘었다.
27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MS는 PC 판매가 기대치를 밑돌았으나 기업 고객의 새 ‘오피스’와 컴퓨팅 서버 프로그램 수요가 증가한 데 힘입어 증권가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냈다.
특히 게임기 ‘X박스 키넥트’ 판매량이 애초 예상치의 두 배 이상인 800만대에 달한 게 순이익 하락을 막고 매출을 끌어올린 핵심 요인으로 분석됐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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