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IT력을 가진 G밸리의 1만개 기업과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간의 협력을 통해 서울의 브랜드 파워와 도시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서울시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공동브랜드 사업인 ‘하이서울 브랜드 대표자 협의회’ 신임 회장을 맡은 이영재 한일월드 사장(48)은 26일 ‘하이서울 브랜드’ 대표자 협의회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갖고 이렇게 밝혔다.
하이서울 브랜드 사업은 서울시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가 주관하는 도시홍보 슬로건‘하이 서울’을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에 활용한 공동브랜드 사업으로 서울시의 유망 중견·중소기업 제품에 ‘하이 서울’ 마크를 부착해 국내외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홍보 및 마케팅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한일월드, 벤텍스, 알파, 다이나톤 등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영재 신임 회장은 “해외에 나가거나 바이어를 만나면서 ‘하이 서울’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다는 것을 인식할수 있었다”면서 “기술경쟁력 및 글로벌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세계적인 스타기업으로 육성하고 브랜드 공동 프로모션, 마케팅 및 홍보 지원사업을 통해 ‘하이 서울’ 참가기업들의 매출 신장에 기여하고 해외 시장 확대에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하이서울 협의회 활동을 통헤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기업 활동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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