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신용카드 포인트가 11번가 포인트로 되살아난다.
11번가를 운영하는 SK텔레콤은 개인 보유 신용카드 포인트를 하나로 모아, 11번가 포인트 외 기타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포인트모아’를 오픈했다.
SKT에서 개발하고 운영하는 ‘포인트모아’ 앱은 신한, KB, BC, 우리, NH 5대 신용카드사의 포인트를 조회, 하나의 포인트로 통합하여 11번가 포인트 및 SK 주유권, SMS 이용권, 가격대별 기프티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SKT 티스토어(t-store, www.tstore.co.kr) 접속 후 포인트모아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SKT 관계자는 “포인트 및 기프티콘 사용자 수 증가에 따라 포인트 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여 개발 했으며, 향후 모바일 커머스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11번가 관계자는 “포인트모아 앱은 고객이 포인트를 통합관리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SKT의 앱 서비스 혜택이다”면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1번가 포인트로 교환이 가능하여 고객에게 편의성을 부여, 이를 통해 신규회원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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