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011]롯데정보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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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는 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은 시너지(Synergy)· 시나리오(Scenario)· 전략(Strategy)이라는 3S 전략 아래 지속성장을 위한 공격 경영을 추진한다.

 롯데정보통신은 3S 전략 아래 기존사업과 신사업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미래 전략사업도 육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대외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복안이다.

 롯데정보통신은 한페이시스· 마이비카드· 이비카드 등 3개사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전자지불수단으로서 스마트카드 기술과 지불결제시스템의 역량을 제고할 방침이다.

 공공, 금융, SOC분야 강점을 지닌 현대정보기술과 상호간 사업역량을 보완해 대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시너지 창출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롯데정보통신은 모바일 관련 스마트워크 사업과 보안관제, ESCO 등 스마트그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LED, 소셜 비즈니스, 지능형빌딩시스템(IBS)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단행, 선점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복안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및 사업 차별화를 통한 전략경영도 본격화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를 위해 사전지원· 현지진출· 서비스 고도화 등 3단계 진출 전략을 수립해 현지 법인 설립, 우수 솔루션의 현지화 추진, R&D센터 설립을 통한 인프라 구축 등 실천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산재한 경영 리스크에 유효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한 시나리오 경영도 2011년 롯데정보통신의 핵심 과제다.

 다변화된 IT 사업영역 적응을 위해 예측관리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대응 매뉴얼을 사전 제작해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2011년은 IT 융합과 기술의 고도화가 가속화되는 시점인 만큼 다각화된 사업 영역에 있어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고 급변하는 IT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며 “모바일로 대변되는 신성장 사업분야와 그린IT 기술을 접목한 IT컨버전스 사업 분야 등에 집중 투자, 독자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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