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Near Field Communication)는 전자태그(RFID)에서 확장된 개념이다. 일본 소니와 네덜란드 필립스가 공동 개발한 비접촉 근거리 무선통신의 국제표준이다. 국내에 일부 도입된 모바일RFID가 900㎒ 주파수를 사용하는 반면에 NFC는 13.56㎒의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42kbps의 전송속도로 약 10㎝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NFC 칩세트가 단말에 장착되며 사용자는 NFC폰에 NFC유심을 장착해 이용할 수 있다. 휴대폰 하나로 스마트카드와 RFID 리더·라이터를 하나로 합쳐놓은 것 같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NFC포럼도 등장했다. 2004년 NFC 기술의 글로벌 표준을 주도하기 위해 소니, 필립스, 노키아가 주축이 되어 결성했다. 여기에 비자인터내셔널, 마스터카드가 들어오면서 스마트카드, 휴대폰 제조사, 신용카드사가 진용을 갖췄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칩세트와 단말, SI, 솔루션 등 125개 기업이 NFC 표준 규격 제정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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