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카타르 아시아 축구대회에서 세 골을 넣으며 활약 중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구자철이 게임 이용자들이 가장 기대를 거는 선수로 뽑혔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축구게임 ‘피파온라인2’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자철이 한국대표팀의 최고 기대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구자철은 ‘가장 뛰어난 활약이 예상되는 선수는’이란 질문에서 41.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위는 22.8%의 차세대 스트라이커 손흥민이, 3위는 캡틴 박지성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청용과 지동원, 차두리 등이 이었다.
설문 참가자들 중 70.5%는 한국 대표팀이 우승한다고 예상했다. 16.0%는 준우승을 점쳤으며, 9.2%는 4강 진출에 그친다는 전망을 내놨다. 설문 참가자의 86.5%는 한국 대표팀이 결승전에 진출한다고 믿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피파온라인2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1억판’ 모으기 이벤트를 비롯해 한국팀 경기 결과에 따라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할 경우에는 9900원에 판매 중인 인기 아이템인 ‘전설의 선수 물음표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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