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대표 심상원)이 CD복사기·DVD복사기·CD프린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내달 12일까지 개최한다. 행사에는 디지털존 상품 사용자뿐만 아니라 경쟁사 상품 사용자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정상 작동중인 상품, 고장나서 사용하지 못하는 상품까지 업그레이드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행사는 사용 중인 CD와 DVD 복사기를 디지털존으로 반품하고 디지털존의 신상품으로 업그레이드 할 때, 사용하던 복사기가 한 번에 5장까지 복사할 수 있는 상품이면 5만원을 보상 받는다. 한 번에 6장 이상을 복사할 수 있는 상품이면 1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함께 진행되는 ‘CD 프린터 1+1 업그레이드 이벤트’는 사용 중인 CD 표지 인쇄용 프린터를 디지털존으로 반품하고 디지털존 최신형 포토 프린터용 CD·DVD 디스크로더 ‘디존아이 NK 50V’로 업그레이드할 때 20만원대의 엡손 R290 프린터를 무상으로 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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