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합니다.”
애플 전문 매장인 ‘프리스비’를 운영하는 갈라인터내셔널(대표 김준석)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Frisbee loves U’라는 이름의 이 캠페인은 프리스비가 모두의 행복을 위한 노력과 사회적 책임을 지속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여기서 U는 소외계층이 없는 모두를 포함한다.
2009년에는 ‘사랑의 프리스비 포장’이라는 행사를 열었다. 매장에서 발생하는 포장비용의 100%를 ‘사랑의 열매’ 행사를 주관하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한 것. 또, 지난해 말에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프리스비야, 헌 아이팟 줄게. 새 아이팟 다오’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업체는 프리스비 방문고객에게 애플의 MP3플레이어인 ‘아이팟’을 기증받아, 어린이재단 협력보육원인 성로원에서 지내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100명에게 선물했다. 많은 또래 아이들이 MP3플레이어 하나씩은 갖고 있는 점을 감안, 성로원 아이들이 주눅들지 않고 또래와 어울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였다.
직접 성로원을 방문해 기기를 전달한 한 직원은 “고객과 보육원 아이들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연말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갈라인터내셔널은 고객과 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프리스비 매장 내 공간을 고객이나 협력업체에 무상으로 제공하기도 하고, 지역사회와 이웃에 봉사하는 환경보호활동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프리스비 명동점에서는 인디밴드나 전자악기를 다루는 가수의 공연을 주최해,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프리스비 대전점에서는 매달 1회 대전 중구 으능정이(은행동)거리 청소를 진행한다.
김준석 대표는 “프리스비는 처음부터 크고 작은 다양한 재미를 실천하자는 취지로 음악공연부터 불우이웃돕기까지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왔다”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프리스비가 단순히 IT기기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고객들이 즐거움을 얻고 의미 있는 활동도 동참할 수 있는 곳으로 인식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