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유럽특허청(EPO)은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국 청장 간 회담을 갖고 인적교류, 정보화 시스템 및 데이터 교환 등 9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이수원 특허청장(왼쪽)과 베누와 비띠스텔리 유럽특허청장이 회담 후 합의 의사록을 펼쳐보이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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