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93억6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11일 경기도는 ‘G-페어 수출상담회’ 및 ‘전자무역 프론티어’ 등을 포함한 올해 해외 마케팅 지원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주요 지원 방향은 △신성장 동력·미래 산업의 해외 진출 확대 △일자리 창출 기업 우대 △초보·유망·중견기업 등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적인 맞춤형 수출시책 등으로 정했다.
먼저 지난해와 달리 해외 전시회 및 통상촉진단 지원 대상을 수출액 2000만달러 이하에서 1000만달러 이하로 확대했다. 또 전자무역 프런티어 지원 대상은 수출액 1000만달러 이하에서 500만달러 이하로 늘렸다. 텍사스주립대학 기업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참가 기업 수도 현행 12곳에서 15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밖에 400개의 e-프런티어기업을 육성하고, 200개사를 대상으로 e무역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해외 유명 전시회에 17회에 걸쳐 공동관을 구성, 총 172개사의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2회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간담회도 마련한다.
수원=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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