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대상 최대 쇼핑 관광 축제인 ‘2011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10일 시작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행운권을 증정하며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홍보하고 있다. 50일간 열리는 이번 쇼핑축제에는 10개 도시 주요 백화점과 대형 할인매장, 면세점 등 1만4000여개 매장이 참여한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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