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작년 외자유치 2억5000만달러

 울산시는 지난해에 외자 2억50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외국인 투자기업의 총 투자액은 3463억원이며, 이 가운데 외국인 직접투자는 총 2750억원(약 2억5000만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업체별로는 하우시스인터페인이 5235만달러, 이리도스가 1260만달러, 솔베이케미칼과 내셔날오일웰바르코코리아가 각각 1000만달러 등을 투자했다.

 주봉현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지난해 외자유치 실적이 목표 2억달러를 초과했다”며 “국내의 외국인 투자가 감소하고 있는데도 울산은 기존 산업인프라 연계와 전지산업 등 신성장 동력 부문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으로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난 2005∼2009년 모두 9억달러의 외자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울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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