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동종 기업 데일리픽(대표 이관우)을 인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소셜커머스 업계는 티켓몬스터 대 위메이크프라이스라는 두 축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티켓몬스터가 인수할 데일리픽은 맛집만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소셜커머스 기업이다. 다른 소셜커머스에 비해 철저한 제휴사 및 상품관리로 회원 충성도가 높다. 티켓몬스터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면밀히 분석해 특정 아이템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제공한다. 합병 후 이관우 데일리픽 대표가 티켓몬스터의 경영에 참여할 방침이며 구체적인 인수조건은 10일 간담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사업 규모 확장이라는 양적 성장과 함께 상품관리와 고객관리가 한 층 더 강화되는 질적 성장의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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