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안전측정센터 책임연구원이 4일 ‘이달의 KRISS인상’ 1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연구원의 이번 선정은 폭발물 등의 위해물질 검출이 가능한 고속 테라헤르츠 분광 기술을 개발한 점이 평가됐다. 이기술은 테라헤르츠 펄스파의 1초 당 발생횟수를 주기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기존 기술보다 위해물질 측정 속도가 50배 이상 빠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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