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플은 안드로이드용 증강현실(AR) 기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오브제’를 아이폰용으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브제는 스마트폰 카메라 영상만으로 정보 검색이 가능한 AR서비스로 하늘의 별이나 땅의 매장, 사용자를 대상으로 글을 쓰거나 관계를 맺는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결합돼 있다. 특히, 지난해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돼 다운로드 사용자가 100만명을 넘어섰으며 최근 2010 모바일 앱 어워드에서 대상인 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신의현 키위플 대표는 "안드로이드용 오브제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폰에서도 최고의 증강현실 기반 SNS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