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그룹은 올해 공격경영을 통해 매출 2조원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이제는 속도전에서 앞서야 한다”며 “그룹 전체 매출이 2조원에 가깝게 늘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교육·출판사업의 경우 “막강한 조직력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1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새로운 교육사업 진출을 통해 교육시장 전체를 석권하기 위한 단초가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교원그룹은 유아·초등 중심인 현 교육사업 영역을 중고등으로 넓힐 계획이다. 교원L&C의 경우 “다양한 사업 영역 개척과, 조직력과 영업력을 대폭 강화하면서 신사업과 인수합병한 사업들이 성공을 거두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원그룹은 또한 2014년까지 3조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1년 현재 1위인 사업은 2위 업체와 격차를 더 벌이고, 그렇지 않은 사업은 1위 기업과 정면으로 승부할 예정이다. 신규사업 개발과 기업 M&A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장 회장은 임직원에게 “뛰어난 인재를 확보했고 임직원 모두의 사기가 높아, 전열을 가다듬고 파죽지세의 자세로 밀고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천재보다 노력하는 사람이, 노력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이 앞서듯 우리도 맡은 바를 즐거운 마음으로 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