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국제 환경·규제정책 전문가 양성’ 2기 과정 운영을 통해 총 15명을 환경관련 국제기구에 인턴으로 파견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전문교육과정을 마치고 선발된 15명은 12개 국제기구에 파견돼 최대 6개월간 근무하며 기후변화·생물다양성·녹색경제 등 국제사회의 주요 환경현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게 된다.
환경부는 지난 7월부터 6주간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국제기구 근무에 결격 사유가 없는 50명을 선발해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을 통해 국내 전문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교육을 통해 지원자들은 다양한 국제환경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지식과 국제기구 근무에 필요한 소양을 쌓았으며, 환경부는 수료자 중 우수한 성적을 받은 총 15명을 인턴십 대상자로 선발해 이번에 환경관련 국제기구에 파견하게 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국내 전문교육과정 수료자도 국내외 유관기관에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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