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일본 타이토(대표 요이치 와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개발 중인 캐주얼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의 첫 비공개테스트를 5일까지 진행한다. 테스트는 평일에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주말에는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한다. 참가 신청한 모든 인원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비공개테스트(최대 9999명까지 동시접속 가능)로 진행된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은 3D로 새롭게 태어난 퍼즐버블의 대표 캐릭터 드래곤들의 앙증맞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아바타 꾸미기, 발사대 아이템, 130여 개의 퍼즐 맵도 공개된다. 핵심 콘텐츠인 대전모드는 최대 3 대 3까지 팀 플레이가 가능하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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