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소외계층들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더욱 필요한 때인데 작은 정성이나마 힘들게 한 해를 보내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그간 저소득층 아동들의 문화교육과 장애아동 사회적응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시각장애인용 점자 달력 무료 보급활동을 11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4000권의 점자도서를 제작해 무료 배포한 바 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