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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새해 1월 6일 개막하는 CES 2011에 세계에서 가장 얇은 23㎜ 두께의 3D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메탈 느낌의 소재를 채택해 3DTV 디자인과 조화를 이뤄 통일감 있는 거실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CES 2011 최고혁신상도 받았다.
전성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3D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통해 3년 연속으로 슬림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