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 한게임과 삼성전자는 제휴를 맺고, 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 ‘테라’와 LED 모니터 싱크마스터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제휴에 따라 30일부터 시작되는 ‘테라 사전선택 서비스’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삼성 싱크마스터 LED 모니터(모델명: BX2450)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라 사전선택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서버와 육성할 캐릭터, 클래스 등을 먼저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양사는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모니터를 증정한다. 경품으로 증정하는 삼성 싱크마스터 BX2450은 LED를 사용해 전력소모와 발열이 적고, 뛰어난 명암비와 빠른 응답속도로 역동적인 온라인게임을 즐기는데 최적화돼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에 비치된 테라 사전 선택 서비스 홍보물과 테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한편 테라는 사전선택 서비스 시작일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공개서비스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27일 시작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