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건설한 ‘일산 자이’가 한국조경사회로부터 녹색공간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녹색공간대상은 한국조경사회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것으로 환경·생태·문화적으로 우수한 조경설계 및 시공사례를 발굴,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첫 제정됐다.
GS건설에 따르면 일산 자이는 ‘도시재생을 위한 녹색개발(Regenerationg the Green DNA)’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신도시 개발계획을 적용, 도시 조경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기도 식사지구의 생태적 환경 복원과 재생을 컨셉트로 한 일산 자이는 단지 주변의 녹지를 복원하고 이를 단지와 연결, 약 2.1km에 이르는 산책길을 조성했다. 단지 곳곳에는 생태계류와 태양광 파고라, 가로등, 넝쿨열주 등 탄소발생이 없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조형물을 설계, 녹색단지를 조성했다. 또 국내 최초로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도입키도 했다.
한편 일산 자이는 지난 10월 한국색채대상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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