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 ‘올스타(www.allstar.co.kr)’는 새해 서비스 예정인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브랜드 사이트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풋볼매니저 온라인은 600만 이용자가 즐긴 일본 세가(SEGA) 퍼블리싱의 유명 PC 패키지 게임 풋볼매니저의 핵심 콘텐츠를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시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신작이다. 풋볼매니저 시리즈를 탄생시킨 SEGA의 개발 스튜디오, 스포츠 인터랙티브와 KTH가 함께 개발할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날 KTH는 브랜드 사이트 오픈과 함께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BI와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KTH는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연동해 회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개발 방향 등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홍희정 KTH 게임사업본부 PD는 “앞으로 풋볼매니저 온라인의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개발 소식과 발 빠른 정보를 제공하는 등 여러 가지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온라인 축구 게임을 표방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만큼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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