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이동성을 강화한 초슬림 프로젝터를 출시했다. ‘EB-1700’ 시리즈는 높이 44mm, 무게 1.7kg 초경량 제품으로 휴대와 설치가 간편하다. 기존 제품에 비해 무게 32%, 전체 크기는 26%까지 줄여 노트북 가방에 넣어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엡손은 이와함께 강당· 교회에 적합한 고해상도 프리미엄 프로젝터 ‘EB-G5000’ 시리즈도 함께 내놨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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