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가 자회사인 엔스퍼트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70억을 출자한다.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인스프리트는 엔스퍼트 주식 11.9%를 추가 취득해 총지분을 35.4% 늘리게 된다.
인스프리트는 태블릿PC 공급 확대, 홈스마트(SoIP)폰 신제품 출시 등 엔스퍼트의 국내외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최초 태블릿PC 아이덴티티탭을 출시했던 엔스퍼트는 새해 1월 고가형 후속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2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3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4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5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6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