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갤럭시S’가 모바일 검색어 1위로 나타났다.
구글코리아는 올해 모바일 검색어 순위를 집계한 결과 ‘아이폰’과 ‘갤럭시S’가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상반기인 지난 1월에서 5월까지는 아이폰이 모바일 검색어 1~2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부터 10월 사이에 가장 많이 검색된 모바일 검색어에는 갤럭시S가 올랐다.
구글코리아는 상반기에는 아이폰과 애플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반면, 하반기부터는 안드로이드, 갤럭시S, 구글 음성 검색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글이 자체적으로 선정한 10개 이슈 중에서 트위터 사용자 284명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긴 ‘2010년 모바일 10대 뉴스’에서는 ‘음성검색’, ‘아이폰4’, ‘파격적 요금제’ 등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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