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아이폰용 전자책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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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대표 김성룡)는 아이폰용 전자책 애플리케이션(앱) ‘교보 ebook’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 앱을 내려 받으면,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전자책의 검색·구매·읽기가 가능하다. 트위터 연동 기능으로 해당 도서에 대한 관심사와 동향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인터넷교보문고와 타 단말기로 구매한 전자책을 아이폰에서 확인 및 재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교보문고는 12월 현재 8만종의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매월 1000종 이상이 신규 등록되고 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이번 아이폰용 앱 출시로 스마트폰 이용 고객 대부분이 교보문고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최대 전자책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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