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앤비(대표 김제성)의 영상회의 솔루션 ‘비디오오피스’는 선명한 화질과 뛰어난 음질로 품질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 포앤비의 영상회의 솔루션은 고객들의 비용 절감과 신속한 업무처리를 통해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달성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이동 중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발생을 감소시켜 줌으로써 녹색산업에 기여하는 솔루션이다.
포앤비는 영상회의 솔루션만 10여년 이상 개발한 전문기업으로 장소에 제한받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과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로 1000곳이 넘는 국내외 고객을 확보했다.
영상회의 뿐만 아니라 영상교육·영상전화 등을 위한 솔루션도 개발해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기능을 합친 다기능 통합 솔루션도 갖추고 있다. 영상 및 음성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고객맞춤형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것도 포앤비만의 장점이다.
현재 LG전자·BYC·삼성전기·하나은행 등의 기업과 서울여대·이화여대 등의 교육기관, 코트라·한국철도시설공단·문화체육관광부 등의 공공기관도 포앤비 제품을 사용한다.
대표적인 영상회의 솔루션인 비디오오피스는 24가지의 다양한 비디오 모드와 HD급 화질과 MP3급 음질을 제공하며, 다국어 지원으로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또 MS 오피스뿐 아니라 한글·PDF·텍스트 등 각종 파일을 공유해서 볼 수 있다. 실시간으로 회의를 진행하면서 모든 내용을 녹화를 통해 회의록을 작성할 수 있는 기능도 특징이다.
해외에서도 포앤비의 영상회의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포앤비는 지난 2009년 6월부터 일본에서 영상회의 솔루션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국제 전시회인 ‘인터롭 도쿄’에 작년과 올해 연속 참가해 일본 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현재는 비디오오피스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글로벌 영상회의 서비스인 ‘고짐’을 올해 하반기 오픈해 DHL·쉘 등에 서비스한다.
김제성 사장은 “10여년 간의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로 한 단계 높인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으며, 현재 영상회의 세계 1위를 목표로 품질 향상에 매진하겠다”며 “이번 고짐 서비스 오픈을 계기로 신기술 개발 및 품질 개선에 더욱 주력해 전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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