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상품]품질우수/소니코리아/디지털카메라/`알파 넥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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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에서 출시한 미러리스 디지털카메라 `알파 넥스` 시리즈.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의 미러리스 디지털카메라 ‘알파 넥스’ 시리즈가 하반기 히트상품 품질우수 부문에 선정됐다. 알파 넥스는 엑스모어 APS HD CMOS 이미지 센서와 고속 비욘즈 프로세스를 장착한 렌즈 교환식 카메라다.

 지난 6월 국내 첫 예약판매에서 넥스5는 초도물량 1500대가 15분 만에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홈쇼핑 판매에서도 총 10번의 방송 모두 조기 매진됐다. 인기는 계속돼, 지난 3분기에는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DSLR 카메라보다 크기가 작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급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으면서도 내부에 미러(반사경)를 없애 크기를 줄였다. 따라서 DSLR보다 활용도가 높다고 소니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면서도 DSLR에 버금가는 화질의 카메라를 원하는 사진 애호가나 직장인 층에서 구매 빈도가 높았다.

 이 제품에 탑재된 엑스모어 APS HD CMOS 이미지 센서와 고속 비욘즈 프로세스는 풍부한 톤 계조와 초고감도 저노이즈를 통해 DSLR 이미지 품질을 그대로 구현한다. 또, 최대 1만2800의 ISO 감도와 최대 14.2 메가 픽셀의 해상도를 제공한다.

 최대 7fps 속도의 셔터 우선식 연속촬영 모드와 야경촬영 모드도 제공해 어두운 상태에서도 삼각대나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고해상도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넥스5는 풀HD 1080i의 동영상 기능을 탑재했다. 영상 촬영 중에도 오토 포커싱을 지원하고 저소음 렌즈를 탑재해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환경을 지원한다. 이 제품이 갖춘 ‘3D 스윕 파노라마’는 렌즈 하나로도 3D 콘텐츠를 완성할 수 있는 기술이다.

 셔터 한번으로 최대 226도까지 와이드한 장면을 담아낼 수 있다. 2D의 JPG파일과 3D의 MPO파일이 동시에 저장된다. 3D 스윕 파노라마 기능으로 촬영한 사진은 별매 제공되는 HDMI 케이블로 3DTV와 연결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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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출시한 미러리스 디지털카메라 `알파 넥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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