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홍보관, 젊은이 `슈스케`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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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운영 중인 홍보관 ‘삼성딜라이트’가 젊은이의 새로운 문화 메카로 떠올랐다. 삼성전자는 오는 18일 5시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삼성 딜라이트에서 금년도 매월 경연 우승팀 중 최고의 팀을 꼽는 ‘2010 파이널 딜라이트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삼성 딜라이트 스테이지는 매월 무대가 필요한 젊은이을 위해, 장르에 관계없이 오픈 무대를 제공하며 매월 우승팀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지급해 왔다.

 파이널 행사는 MC 김생민 씨 사회와 인디밴드인 국카스텐과 가수 데프콘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금년 7월부터 11월의 우승팀인 TheB(팝핀댄스), 밴드민하(인디밴드), E-Control(DJ/랩퍼), 리카밴드(인디밴드) 총 4개팀이 참여, 2010년도 최종 우승팀 결정을 위한 무대와 함께 관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이루어진다. ‘나도 심사위원’이벤트는 삼성 딜라이트 공식카페(cafe.naver.com/samsungdlight.cafe)를 통해서 매월 신청이 가능하다.

 삼성 딜라이트는 올 9월 개관 1년 9개월 만에 내방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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