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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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이 내놓은 ‘빌리브 서비스’는 금융자산 서비스에 신규 가입할 경우 자산별로 애셋(asset)포인트를 부여하고 합산포인트가 2000점을 넘는 고객을 대상으로 CMA금리를 최고 9%까지, 담보대출금리는 최저 1%까지 혜택을 준다.

 서비스 혜택 대상자산은 자사가 판매 중인 600여개 국내외 공모형 펀드를 비롯해 장외·장내 채권, 원금비보장 ELS/DLS, 개인퇴직계좌(IRA)다. 또 금리혜택 외에 금융자산의 진단에서부터 추천, 건강유지까지 금융자산 건강을 위한 투자 건강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상품을 모아 애셋포인트가 5만포인트 이상이 되면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CMA금리 9%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담보대출의 경우는 최저 연 1% 또는 5% 금리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높은 CMA금리로 월급 통장을 관리할 수도 있다.

 이 서비스의 혜택 상품인 대신증권의 ‘국공채CMA’는 국고채와 통화안정증권만을 100% 편입해 운용하면서도 최고 9%의 높은 수익률을 제공해 안정성과 수익성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킨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빌리브 서비스는 단순히 고객에게 매매보고서를 발송하는 것을 넘어 투자상품에 대한 진단서비스를 제공해, 투자하고 있는 금융상품에 대한 진단, 시장대응 방안, 리스크관리, 시장핵심변수 분석자료 등을 제공한다.

 정재중 대신증권 부장은 “빌리브서비스는 대신증권의 고객서비스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결합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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