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앤, `감성 충만한` 아이패드 케이스 선보여

Photo Image

 디바이스 케이스 전용 브랜드 ‘케이스앤(Case N)’에서 아이패드 케이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케이스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패드 케이스는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2% 부족한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다. 이 제품은 앞, 뒤면 2개로 분리되어 있어 휴대시 아이패드의 뒷면뿐 아니라 앞면의 액정까지 보호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 분리된 케이스를 레고처럼 조립하면 아이패드를 다양한 각도에서 거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손잡이 부분의 둥근 모양은 엄지 손가락으로 잡았을 때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케이스앤은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플라스틱을 아이패드의 형상에 맞게 제작해 아이패드와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제품 외관은 삼성, IBM, SONY 등에서 채택하는 일본 무사시(Musashi)기업의 라마산(RABASAN)SF 코팅처리를 해 따뜻한 느낌의 파스텔 색상과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색상은 러블리 핑크, 스카이 블루, 라임 그린, 카멜 브라운의 네 가지로, 향후 디자인 패턴 및 다양한 라인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이패드 케이스는 롯데닷컴, GS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