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PC 프로그램 백신 V3 관련 ‘은폐된 시스템 개체 진단 시스템 및 진단 방법’과 ‘ARP 공격 감지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시스템’ 등 2개 신기술이 국내 특허를 획득한 동시에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은폐된 시스템 개체 진단 시스템 및 진단 방법’은 컴퓨터에 침투해 자신을 은폐하는 악성코드를 진단하는 기술이다. 즉, 악성코드가 보안 소프트웨어가 자신을 진단하지 못하도록 은폐하려는 동작을 모니터링해 은폐된 개체와 정상 개체를 판별함으로써 악성코드를 진단하는 것이다.
기존 진단 방법은 은폐형 악성코드가 실행 중인지 여부를 수동 검사 등으로 확인했으나, 안철수연구소에서 획득한 특허 기술은 은폐 행위의 시작 및 동작 여부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 및 탐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ARP 공격 감지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시스템’은 ARP 스푸핑 공격을 막아줌으로써 기업 PC 및 서버 등 네트워크 환경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공격이 진행 중인 컴퓨터가 위치한 네트워크 상에서 ARP 스캐닝(Scanning), ARP 패킷 위조, IP 패킷 위조 등의 공격을 검출·차단해 준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빅테크 AI, 먹통 돼도 보상규정 없다
-
2
휴머노이드 시대 점 찍은 골드만삭스 "2035년 648만대, 시장 3배 판 커진다"
-
3
오라클, 2만명 감원 이어 또다시 해고…AI 투자·활용 여파
-
4
'AI 감속론'에 美 좌·우 진영 한목소리…“이대로 두면 파국”
-
5
AI 3대 기업 CEO “개발 속도 늦춰야”…오픈AI는 상장 연기
-
6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7
[이슈플러스] AGI 향해 질주하는 AI…속도조절론 속 한국 해법은 '안전한 가속'
-
8
[뉴스줌인] 통제 이탈·자기개선까지…AI 위협 고도화에 빅테크도 '브레이크'
-
9
심텍 “AI 수요 대응, 중요 자재 장기공급계약 체결…공급망 강화”
-
10
서울 시내버스 16일 멈춘다…시민 10명 중 8명 파업 반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