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용량의 삼성 지펠 그랑데스타일840 냉장고가 출시 두 달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삼성지펠 그랑데스타일840의 이 같은 판매 속도는 3개월 만에 1만대 판매량을 돌파했던 마시모주끼 냉장고의 기록을 능가하는 것이다.
삼성지펠 그랑데스타일840 냉장고는 기존 700ℓ급 냉장고와 비교해 외관이 작아져 차지하는 공간은 줄이면서 저장 용량은 100ℓ 이상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박제승 삼성전자 전무는 “그랑데스타일840은 최대 용량과 최대 용적효율, 감성 프리미엄 디자인 등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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