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솔] 모비클 `스페셜포스 디펜스`

Photo Image

모비클(대표 정희철)은 온라인 일인칭슈팅(FPS)게임 ‘스페셜포스’를 모바일 게임화한 ‘스페셜포스 디펜스’를 출시한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특수요원이 돼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테러집단들의 공격으로부터 아군 진지를 방어하는 게 목표다. 9개 대미션과 대미션 하나 당 7개의 서브미션이 있어 스테이지가 총 63개다. 디펜스 게임이지만 원작의 FPS 느낌을 최대한 살린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게임 방식은 FPS 이용자와 디펜스를 좋아하는 이용자 모두가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 캠페인 모드, 이용자 간 경쟁이 가능한 네트워크 대전,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미니게임 9종, 50여 가지 도전 과제까지 총 4개의 모드로 구성됐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