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페어2010] 디지털 미디어 월드 콘퍼런스

Photo Image
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 디지털 미디어월드 콘퍼런스 일정

전자신문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 및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디지털미디어월드콘퍼런스2010’은 9일 코엑스 E홀(옛 장보고홀)에서 개최된다. 관련 정책 및 시장동향, 주요 이슈 및 트렌드와 기술변화까지 폭 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현창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과 송민정 KT 수석연구원이 맡았다. ‘스마트미디어’가 가져올 변화와 관련산업 및 이용자 트렌드에 대한 폭 넓은 전망을 제시한다. 이들은 모바일에서 TV에 이르는 스마트미디어의 전망을 짚고 구글과 애플의 전략 등을 분석한다. 향후 TV 서비스 경쟁에서 핵심을 차지할 콘텐츠 경쟁은 어떻게 펼쳐질지도 관측해 본다.

이승택 한국정보화진흥원 팀장과 허해녕 한국인터넷진흥원 팀장, 백귀훈 한국콘텐츠진흥원 팀장 등 방통융합 및 뉴미디어 산업의 정책추진과 산업진흥을 담당하는 기관의 전문가도 강연을 맡았다. 이들은 2011년 해당산업 발전을 위해 준비 중인 주요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여 업계의 비즈니스 전략수립 및 방향설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입자 수 300만명을 돌파하며 뉴미디어의 첨병으로 주목 받고 있는 IPTV 현황에 대해서는 이건영 LG유플러스 팀장과 김창호 SK브로드밴드 차장이 소개한다.

오픈하이브리드TV로 시청자와의 소통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지상파 방송의 변화된 모습과 새로운 서비스는 이동준 KBS 차장이 설명한다.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된 3D 콘텐츠 현황과 수요에 대해서는 김영실 스카이HD 본부장과 한형석 리얼디스퀘어 이사가 강연한다.

이준용 나스미디어 국장은 스마트미디어 진화에 따른 광고트렌드 변화를 스마트패드를 중심으로 개괄하고, 스마트 시대의 보안 이슈는 김동우 소프트포럼 팀장이 짚어본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Photo Image
Photo Image
Photo Image
Photo Image
Photo Image
Photo Image
Photo Image
Photo Image
Photo Image
Photo Image
Photo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