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데스크톱PC를 최고 80%까지 할인해 준다. 인터파크는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사용된 중고PC와 컴퓨터 주변기기를 출고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제품 대부분은 새 상품으로 출시된 후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1개월 동안 사용된 최신 상품이다. 삼성 매직스테이션 PC, 와이드 모니터, 프린터 등 총 8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총 1만4800여대를 1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정부에서 대여했던 제품으로 가격대비 제품의 신뢰성과 구성이 우수하다.
대표 상품으로 3300대 물량이 준비된 ‘삼성 듀얼코어 본체 DB-P55/DB-P60’는 80% 할인된 16만55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여기에 1개월 사용한 20인치 와이드 LCD(17만50원)를 추가로 구매할 때 34만9550원에 본체와 모니터를 살 수 있다. 이 외에도 새 상품 출시 후 1개월 사용된 ‘삼성 매직스테이션 DB-R170 데스크탑 본체’(47만3050원)와 ‘DB-R170본체+20인치 LCD모니터 LC2020 세트구성’(64만9750원) 등 저렴하게 판매한다.
AS 기간은 구입 제품에 따라 구입일로부터 100일(DB-P60, DB-P55), 내년 9월(DB-R170, LCD 모니터)까지 무상으로 받을수 있다.
안희권 과장은 “정부에서 짧은 기간 렌털한 PC로 최신품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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