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1012/066756_20101206132413_291_0001.jpg)
한세예스24홀딩스는 6일 신임 대표이사에 이용백 한세실업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한세실업·예스24·아이스타일24·베트남 온라인 패션몰 예스24비나를 총괄하고 있는 지주회사다. 이용백 대표는 의류수출전문기업 한세실업 상무와 전무를 거쳐 2004년부터 한세실업 대표를 맡고 있다.
이 대표는 한세실업 대표로 재직해 있는 30년 동안 OEM과 ODM 업체로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 10월 NYbH(New York by Hansae)라는 이름으로 내수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한세실업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 대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대비해 전략적인 미래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용백 대표이사는 1일부로 한세예스24홀딩스의 대표이사와 한세실업 대표이사를 겸직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