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소통 잘하는 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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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블로그·SNS 등 뉴미디어 분야에서 소통 잘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한국인터넷커뮤니케이션협회(KICOA)가 주관하는 ‘제3회 대한민국 소통대상’에서 소통경영대상과 소셜미디어 종합대상, 인터넷소통대상 3개의 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2월부터 기업 블로그(www.samsungtomorrow.com)와 기업 트위터(@samsungtomorrow)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는 현재 하루 평균 방문자 7500명, 누적 방문객 80만명을 돌파했다.

트위터(@samsungtomorrow)는 제품·경영 전 분야에서 궁금했던 사항들을 즉각 답변해주고,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하면서 팔로워(Follower)가 국내 IT기업 중 가장 많은 3만3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밖에 유튜브(youtube.com/samsungtomorrow), 페이스북(facebook.com/samsungtomorrow), 플리커(flickr.com/samsungtomorrow) 등의 소통채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광섭 삼성전자 상무는 “고객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고객과 진실한 대화를 나누면서 삼성전자도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웹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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