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가 소셜커머스 ‘쿠팡’과 제휴, e쿠폰 상품을 강화하고, 3일부터 매일 파격 특가로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소셜커머스의 다양한 혜택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서비스로 11번가 오늘 하루 특가 코너에서 제공한다. 쿠팡의 양질의 상품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3일, 쿠팡 제휴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클럽모나코 50% 할인 상품권’을 파격적으로 선보인다.
11번가 김종용 서비스 팀장은 “쿠팡과의 상생 제휴로 11번가 1500만 고객에게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상품을 매일 저렴하게 선보여 폭넓은 쇼핑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소셜 커머스 상품 확대로 e쿠폰 카테고리 매출이 올해 대비 2.5배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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