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마케팅, 해외 사업 총괄
티맥스소프트의 마케팅본부장 겸 해외영업본부장 출신인 이강만 전 상무가 1일자로 티맥스소프트 전무로 다시 복귀했다. 이강만 신임 전무는 기획, 마케팅, 해외 사업부문을 총괄한다.
이강만 전무는 “티맥스소프트가 최근 몇 년동안 힘든 시기를 거쳤지만 예전처럼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로 임할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전무는 부산대학교 영문학과 출신으로, 코트라(KOTRA)에서 12년간 근무하다 2000년 티맥스소프트에 입사해 경영기획본부장과 미국법인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거쳤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