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코웨이는 지난 22~27일 수질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 프놈펜과 다께오 지역에서 우물파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4월 500번째 우물을 완성한 캄보디아 우물파기 봉사활동은 2015년까지 캄보디아 곳곳에 1000개의 우물을 파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매년 2차례씩 정기적으로 우물파기 봉사단을 구성해 캄보디아 현지에 우물파기 기금과 봉사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