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스트가 전기 라디에이터 ‘뉴보마네’를 빌려준다. 2월 말까지 진행하는 렌털 사업은 고유가시대와 경기 불황을 맞아 싼 비용으로 난방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다.
‘뉴보마네’ 제품은 기존에 출시한 난방기보다 한 단계 성능이 향상된 제품으로 산뜻한 디자인에 24시간 예약난방 타이머를 장착해 원하는 시간에 효과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3단 소비전력 조절기능으로 실내 환경과 원하는 난방 조건에 따라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정원상 이사는 “뉴보마네는 제품에 바퀴가 있어 이동하기 쉽고, 사용이 간편해 사무실 책상 밑이나 수험생 공부방과 어린이나 노약자방, 동파방지를 위한 공간 등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코퍼스트는 지난해 렌털제품으로 성능에 전혀 문제가 없는 제품을 중고 제품으로 싸게 판다. 렌탈과 중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플레이스(www.e-place.co.kr)를 검색하거나 전화상담(1588-7122)이 가능하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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