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온라인(대표 오태경)은 웹게임 전문 포털 게임하마를 통해 ‘빅보스(Big Boss)’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빅보스는 웹 다중접속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으로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에 국한됐던 웹게임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대작이다.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모은 빅보스는 일본, 중국, 대만에서 서비스 중이며, 한국 서비스는 아시아 국가 중 네 번째다.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12월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중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 아이패드, 아이팟 나노, 디지털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매주 수요일마다 오전 11시 이후 캐릭터를 생성해 15레벨을 달성한 참여자 가운데 선착순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추가로 당첨된 사람 중 추첨해 리퍼블릭 자전거도 준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