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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방송통신분야 쟁점과 이슈를 집중 조망할 ‘2010 IT융합 국제 워크숍’이 26일 KAIST 대전캠퍼스 KI빌딩서 개최된다.
이 워크숍은 KAIST ICC(부총장 강민호)와 한국통신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전자신문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방송통신환경의 국제적인 변화방향과 지향점을 논의하고, 산·학·연·관의 준비 및 대응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M2M과 5G 등 미래융합통신과 뉴미디어 및 스마트 워크 등 현재와 미래의 핵심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기조연설은 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대통령소속) 위원장이 나서 정보화 전략을 주제로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의 정보화전략과제, 2030년 미래사회를 대비한 정보화전략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기조연설자로 미디어 미래학자인 게르트 레온하트 더 퓨처 에이전시 최고경영자(CEO)가 나서 한국의 미래 미디어 사업의 잠재성과 당면 과제를 강연한다.
아룬 벤카타라마니 미국 매사추세츠대학 교수는 미래 인터넷 아키텍처에 대해 기조연설 할 예정이다.
이외에 각 세션에서는 장경훈 삼성종합기술원 박사, 송준화 KAIST 교수, 최준균 KAIST 교수, 이호진 ETRI 소장, 빈센트 라우 홍콩과기대 교수 등이 M2M과 차세대 무선시스템, 무선통신 등에 대해 발표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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