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 9일까지 자사 카메라 구매 고객에게 선물을 주는 ‘100% 선물 공세’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대상 품목은 미러리스 카메라 ‘펜’ 전 모델과 2010년 출시된 콤팩트 카메라 전 모델이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뒤, 올림푸스 홈페이지에 영수증과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 모두에게 펜 전용 가방인 ‘펜 쿠퍼’나 무릎담요 등을 준다. 또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권·호텔숙박권·렌즈·백화점상품권·영화예매권도 준다.
전종철 IMC그룹 부장은 “올림푸스 카메라도 구입하고, 연말연시의 특별한 추억까지 선물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올림푸스 카메라를 사려고 계획했던 소비자들에게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