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 HP · 도시바 노트북 10% 깎아 줍니다”

LG·HP·도시바 노트북을 평균 10%이상 깎아 주는 할인 행사가 열린다. 대원CTS(대표 정명천)는 2010년을 보내며 LG와 HP 노트북 대표 모델을 10만원 낮추고 도시바 노트북 가격은 10% 가량 낮추는 ‘굿바이 2010’ 행사를 연다. 행사는 가격 인하와 함께 11번가에서 제공하는 T멤버십 추가 할인 혜택과 11개월 무이자 할부도 적용한다.

LG 제품은 이에 따라 15.6인치 고해상도 엑스노트 ‘R570-KR60K’를 인하 전 119만8000원에서 109만8000원으로 싸게 판매한다. 이 제품은 인텔 코어 i5-460 프로세서(최고 2.8GHz)와 엔비디아 지포스 G310 그래픽을 탑재했다. HP 제품 가운데는 ‘DV6-3111TX’를 139만9000원에서 129만8000원으로 낮췄다. HP 제품은 15.6인치 고해상도 LED LCD와 인텔 i5-560M 프로세스(최고 3.2GHz), 1GB의 전용 메모리가 있는 라데온 HD 5650 그래픽을 지원한다.

도시바 제품도 가격이 크게 떨어진다. 14인치 C640-00G004 모델은 옥션과 지마켓에서 살 79만9000이지만 행사 기간에 7만원 낮춘 72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 대원은 도시바 L650-016003는 94만9000원에서 89만9000원으로, L650-026003는 94만9000원에서 89만9000원으로, C650 03300W 모델의 경우 64만9000원에서 59만9000원으로 가격을 내렸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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