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상]르노삼성자동차/뉴S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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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김구수 르노삼성자동차 광고팀 부장>

먼저 영예로운 전자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또 전자신문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2011년형 ‘뉴SM5’ 광고의 컨셉트는 뉴SM5의 차별화된 세심한 사양을 고객에 대한 배려로 표현하는 것이었다.

“‘조금 더’의 배려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조금 더’의 배려로 인해 세계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설 수 있었던 발레리나 강수진씨를 모델로 기용했다. 발레리나 강수진씨의 경험담은 그러한 광고 컨셉트에 들어 맞는 모델이었다.

광고에서 강수진씨는 내레이션으로 추억담을 들려준다. 어린 시절 고마웠던 이들에 대한 추억담이다. 그는 모나코 왕립발레아카데미 시절, 늦은 밤 컴컴한 연습실에서 혼자 발레 연습을 하던 자신을 위해 연습실 불을 켜준 교장 선생님의 배려를 이야기한다. 이는 기숙사 규칙에 어긋난 것이지만 연습에 몰두하던 그를 위해 기꺼이 불을 켜준 것이다.

이처럼 어른 무용학도가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로 성공한 데에는 선생님의 배려가 있었듯, 뉴SM5도 모든 이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제공하는 차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광고를 통해 뉴SM5는 운전자와 동승자 혹은 가족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차라는 컨셉트를 전달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가 잘 전달되면서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운전자와 동승자를 위해 최고급 재질의 실내 디자인, 저속 상태에서의 정숙성이나 유럽차 스타일의 서스펜션이 주는 부드러운 코너링은 뉴SM5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또 중형차 최초로 적용된 운전석 마사지 시트와 호흡기 건강을 고려한 ‘2모드 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실내를 양기로 채워주는 ‘퍼퓸 디퓨저’도 마찬가지다.

모델인 강수진씨는 촬영내내 힘든 기색을 보이지 않고 프로다운 자세로 촬영에 임했고 스탭을 따뜻하게 배려했다. 고마운 강수진씨와 수상의 영예를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에게 ‘조금 더’의 배려를 잘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런 르노삼성자동차의 마음이 고객에게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

또 고객에게 좀 더 나은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을 약속한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수상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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